그렇지 않아도 며칠 전 트럼프 지지도가 바이든보다 9% 앞선다는 미국 언론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이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엄청난 도전이 되고 있다.
그런데도 윤 대통령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.그린스펀 영광 이을까?美 ‘노랜딩 시나리오의 함정어둠의 큰손.
여권으로선 예상 밖 참패였겠지만 선거 과정에서 이상 신호가 이미 나타났다.보궐선거 승리 직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.포털 등에 댓글을 쓰는 이들 중에는 강서구 유권자가 아닌 경우도 많았겠지만.
손에 쥔 권력이 판단을 가리기 때문이다.비슷한 주장을 담은 글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.
그리고 ‘자유민주주의 ‘공산 전체주의 같은 표현을 써가며 이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윤 대통령의 발언도 계기나 배경을 국민에게 자세히 설명한 적 없다.
특히 오만함을 보이는 정치 세력은 대부분 표로 응징받았다.오만한 권력을 심판하는 민심은 여와 야를 가리지 않는다.
다수 의석을 무기로 법안 처리 등을 강행하다 미운털이 박혀 정권을 내준 과거와 결별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.15%포인트 차이로 압승했다.
마음비키니 입고 태닝하고 싶다건축가 흥분시킨 ‘내 집 의뢰중년男은 왜 아내에 분노하나‘욱하기 직전.여야를 막론하고 이들 눈에 오만하게 비치면 선거는 하나 마나다.